국내 3만 5천여 출판사들로부터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많은 책들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로 전달되어 기쁨과 꿈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출판물류는 그 통로에 존재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출판사들이 책을 독자들에게 선 보이기도 전에 재고관리, 반품관리라는 문제점에 직면하게 됩니다.
최고의 규모와 최신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장을 점유하고 있어도 여전히 재고, 반품과의 전쟁은 숙제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반품/파손/오배송를 최소화하기 위해 탐북은 정확하게, 정직하게, 깨끗하게 그리고 부지런하게 책을 다루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고, 오랫동안 연구하며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

탐북은 향상된 시스템, 깨지지 않는 신뢰, 성실함으로 출판사, 작가, 독자의 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통로 역할을 든든하고 우직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